여행기간
2019. 10. 05(토) ~ 2019. 10. 07(월)
여행일정
기상 후 준비 및 점심 -> 예술랜드, 오동도
-> 저녁 -> 숙소 및 휴식
-> 야경 구경 -> 야식 및 취침
먼저 여수에 이틀을 머물게된 이유를
설명 드리자면
일정을 짤때 여수와 가까운 순천이나 통영에서
딱히 할게 없어
차라리 여수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자
이렇게 일정을 세웠답니다
어제 과음을 했으로...
늦~게 일어나 준비를 했답니다
숙소 퇴실 시간이 11시라 딱 맞춰 나왔네요 ㅋㅋ
나와서 바로 달려갔던
"꽃돌게장 1번가"
예전 여수와서 먹었던 기억을 더듬어
일정에 넣고 찾아간 곳입니다
예전에 갔을때 보다
훨씬 좋아졌네요 주차장도 아주아주 넓고
대기손님 휴게실도 따로 마련되어 있구요!!
이곳 역시 링크를 타고 오시면
자세히 리뷰되어 있답니다~^^
↓↓↓
점심을 맛나게 먹고!!
사실 이동 경로상 오동도를 먼저
가는것이 맞지만
날씨가 더워 야외 활동보단
실내에서 하는걸 먼저 선택했답니다
그래서 바로 여수 예술랜드로
GOGO~!!
먼저 예술랜드 입구에 준비되어 있는
부대시설 및 가격표 입니다
저는 이번 여행에서 모든 입장표 및 티켓은
인터넷으로 예약 했는데요
예술랜드에선
미디어아트 & 트릭아트만 하기로 결정!!
두가지 금액은
1인 19900원 무려 33% 할인된 금액입니다
트릭아트 입구 및 출구 입니다
여수 트릭아트의 특징이라면
출발 전 어플을 다운 받은 뒤
어플을 실행 시켜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을 하면
물체가 움직이는 모습을 담을 수 있답니다
저희는 귀차니즘과
솔직히 아이들이 좋아할 정도의 놀라움?
이라 그냥 일반모드로 찍었답니다 ㅋㅋㅋㅋ
트릭 아트 사진은 몇개만 살짝 올리겠습니다
직접 봐야 잼나니깐요!!
그리고 트릭아트가 끝나는 지점에
커튼으로 가려진 요런 방이 하나 있는데요
여기 들어가면 술취한 사람처럼
비틀거리게 된답니다 ㅎㄷㄷ
한 번 체험해 보시길 ㅋㅋㅋㅋ
트릭아트에서 나름 잼나게 잘 놀았답니다
다음으로 미디어아트 및 조각공원 인데요
입구를 통해 가면 거미줄 문이 나오고
거미줄 문을 열면 저런 모습이 나온답니다
ㅎㅎ
벽면이 계속해서 바뀐답니다!!
다시 밖으로 나와 조금 걸으면~!
이런 동굴?? 속으로 ㅎㅎ
동굴은 산책하듯 걸으면 된답니다
솔직히 특별한건 없어요
대략 이런 모습..(스포주의)
다시 밖으로 나오면
조각 공원 말고도 이런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데요
스카이 워크와 익스트림 공중그네 입니다
위에서 보여 드렸듯
가격은 각각 5000원 3000원 입니다
둘 중에 해본다면 스카이 워크가 더
재미있을것 같아요
하지만 둘다 안하는걸로
^^
저희에겐
그닥 재미있지 않을 것 같아요
액티비티를 뒤로 하고 길 따라
계속 걸으면 요런 조각들이
반겨준답니다 ㅎㅎ
그 중 가장 핫플인 조각상은
바로 요 손!!
저 위에 한번 올라가 사진을 찍기 위해선
번호표 까지 뽑아
대기해야 가능하답니다...
저는 그럴 자신이 없으므로 ^^
멀리서 구경만 ㅎㅎ
이제 오동도로 출발해 보겠습니다
도착!!
오동도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오동도 입장은 무료입니다
하지만 주차장은 유료에요 ㅜㅜ
오동도 주차장은 3개가 있는데요
오동도 바로 앞 유료 주차장
최초 30분 500원
이후 10분당 200원 추가요금 발생
두번째 주차장은
동백 공영 주차장입니다
여기는 최소 1시간 무료 이후 10분에 200원
그리고!!
중식시간 무료 주차(12:00~14:00)입니다
마지막으로 완전 무료 주차장이 있는데요!!
오동도 주차장 입구에서 우측으로 가시면
나오는 터널이 있는데 이 터널을 지나면
좌측편에 임시 주차장이 있답니다!!
요 터널입니다ㅎㅎ
(주차하고 오동도 가는길에 찍었어요)
종합 안내도 입니다
예전에 내일로로 오동도를 왔을때 보다
엄청 엄청 많이 바뀌었네요!!
일단 자전거 길과 보행자 길이
따로 생겼어요!!
오동도 주차장 입구에 대여소가 있는데요
사설 업체로
1인승 자전거 5000원, 2인승 자전거 10000원
대여시간 1시간 입니다
저희는 튼튼한 두 다리로 걷기로!!
자전거도 싫다 걷기도 싫다 하시는 분이라면
동백열차를 이용하시면 된답니다
성인 기준 편도 1000원이며
15분 간격으로 운행된답니다
한참을 걷다 보면
등대와 용굴로 올라가는 길이 있는데요
저희는 일단 음악분수로 가기로 했답니다
(사실 올라가는 길이 더 있어요)
분수대 가기전 광장 같은 곳?
입니다 ㅎㅎ
여수나 통영은 쉽게 거북선을 볼 수 있어 좋아요
드뎌 음악분수~!!
도착 했을때 방탄의 FAKE LOVE에 맞춰
분수가 춤을 추고 있었어요 ㅎㅎ
잠시 감상한 뒤 용굴을 보기 위해
등산~!!
다른 곳에서 용굴 가는 길
그런데...
헛..ㅠㅠ
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인지
태풍 피해로 보수 중이라 출입통제 중입니다
젠장...아쉽네요
어쩔 수 없이 돌아 갔답니다
갈때는 동백열차를 타고~!!
(도착해서 내릴때 한 컷~!)
처음 갈땐 호기롭게 걸어 갔는데
20~30분 정도 걷고 나니
또 걷기 힘들 것 같아 편하게 타고 왔답니다
쓰다 보니 너무 길어져
나머지 부분은 새로 쓰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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