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간
2019. 10. 05(토) ~ 2019. 10. 07(월)
여행일정
기상 -> 호텔 조식 -> 남해로 이동
-> 양모리학교 -> 점심 -> 독일마을 -> 집
일어나서 준비를 대충 한 뒤
바로 호텔 조식을 먹으러 갔답니다!!
헤이븐 호텔의 좋았던 점 중 하나가
조식 시간이 10시까지라
천천히 일어나 느긋하게 조식을
즐길 수 있어 좋았답니다 ㅎㅎ
조식 먹기 위해 호텔 2층으로 GoGo~!!
호텔 조식을 먹을때 구운 식빵에
에그 스크럼블을 올려 먹는걸 좋아 하는데요
아쉬운건
여긴 스크럼블이 없고 반숙 계란이 있네요
호텔은 따로 리뷰 할 예정이라 요기까지만
포스팅 할께요~^^
↓↓↓
호텔 퇴실이 11시까진데
준비하다 보니 딱 11시더라구요?!
또 시간 다 채우고 퇴실 ㅋㅋ
엘베에 사람이 얼마나 많던지...
체크 아웃하고 남해로 ㄱㄱ~!!
그런데..!!
남해로 이동 중 계속 비가 따라 오는 느낌...
도착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비가오네요
ㅠ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일정에 있던 양모리 학교를 취소 했어요
비때문에 제대로 못 볼 것 같아서요
만약 양모리학교 가실 예정이라면
입장료는 인터넷이나 현장이나 동일 합니다
이왕 이렇게 된거 바로 독일마을로 ㄱㄱ
어차피 점심도 독일마을 안에서
먹을 예정이므로!!
독일마을 관광시설 안내판
독일마을에서 가장 핫한 곳인데
날씨가 흐려서 별루네요 ㅠㅠ
그리고 며칠 전 독일맥주 축제가 있었더라구요?!
(2019. 10. 03 ~ 10. 05)
이때 왔어야 했는데!!!
축제가 끝나고 정리로 한참 바빠서
어수선 했답니다
독일 문화 체험센터 및 남해 파독전시관
(일반인 관람료 1000원)
(미취학 및 65세 이상은 무료입장)
전망대에서 바라본 독일마을 입니다
주황색 지붕들이 예쁘긴한데
집들이 생각보다 없어서
뭔가 허전하니 아쉬웠답니다
그리고
앞에 나무가 없었다면 더 예뻣을것 같아요
남해 독일마을에
또 다른 볼거리 중에 "원예예술촌" 이 있는데요
(출처 - 네이버)
(출처 - 네이버)
여러가지 조형물과 유럽식 주택,
화려한 정원 및 조경 등으로 꾸며져 있답니다
(출처 - 네이버)
하지만 저희는 예전에 봤다는 이유로
들어가지 않았답니다...^^
입장료은 성인 기준 5000원 인데요
인터넷 예매시 4000원 입니다
또 한 동절기에 가격이 더 싸다고 하네요!!
그리곤 저희는 점심을 먹으러~!!
"당케슈니첼" 식당을 찾아 갔는데요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문이 닫혀 있네요?!
하.. 오늘따라 되는게 없네...
그래서 찾아간 곳이 맞은편에 위치한
"완벽한 인생"
이라는 식당입니다
슈바인학센, 독일식 소세지, 슈니첼 등등
다양한 음식과 함께
양조장에서 직접 맥주도 만들어
판매 하고 있었는데요
저희는 슈니첼과 소세지를 주문 했답니다
자세한 후기는 맛집 포스팅으로
올리겠습니다
↓↓↓
남해에선 사실 크게 할게 없었는데요
거기다 남해는 저희 둘 다 한번씩
다녀왔던 곳이라 더 그랬답니다
그리고
제가 느낀 남해는 해안길을 드라이브 하며
바다를 구경하는게 최고라 생각 되는데요
날씨도 좋지 못해서
드라이브를 생각도 안했답니다
여러모로 아쉬운 남해 여행이었습니다
이상으로 2박3일 순천/여수/남해
여행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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