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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돌의 여행기/국내

2박3일 국내여행 코스 순천/여수/남해 -여수 여행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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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간
2019. 10. 05(토) ~ 2019. 10. 07(월)

여행일정
순천만에서 여수 도착 -> 여수 유월드 루지
-> 숙소 및 저녁 -> 낭만포차 -> 숙소 및 취침

저희가 여수에서 이틀을 머물렀기에
내용이 많아
여러 편으로 나누어 포스팅 하겠습니다~!

유월드에 도착~할때 쯤!!
​​


이렇게 생긴 건물이 보일텐데요
주차장이랍니다!!

처음엔 주차장이 이것만 있는줄 알고
주차 후 내려 보니
본 건물과 너~무 멀어 다시 더 올라 갔는데요
위쪽에 주차장이 더 있더라구요~!
​​


(이곳 보다 더 위쪽에도 있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이라면 저 처럼 고생하지 마시고
유월드 끝까지 올라가시기 바랍니다~^^

​​
그렇게 주차 후 조금 걸어가면​​​


(왜케 어둡어둡?)
거대한 공룡와 킹콩이 맞이해 준답니다 ㅎㅎ


유월드에 와서 느낀건
어린 아이들을 데려오면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르고 놀 것 같다 였답니다

놀이시설이 엄청 잘되어 있어요

이곳 역시 저는 인터넷 예매를 통해
입장권 및 티켓을 구매했답니다
​​​​​


다이노밸리/쥬라기어드벤처/루지
현장 가격입니다

아무래도 인터넷 예매가
조금 더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답니다

저희는 루지 3회권만 구매!!
인터넷 가격 1인 23000원 이었답니다

 

​​​
​​​그리고 이건 각종 참고 사항 및
유아/임산부 등 탑승 제한사항
입니다

다른건 제가 안해봐서 모르겠고
루지는 단독 탑승 불가시
부모님과 동시 탑승이 가능 하답니다~!!
​​


탑승권 발권(3회)
키 크니까 우린 단독 탑승~^^
​​


티켓 발권 후 엘베를 타니 이런게 똭!!
10월 한달간 이라고 하니
이 시기에 놀러 가시는 분이라면 꼭 참고 하세요

 


층별 안내 입니다 루지 탑승장은 6층!!

6층에 도착하면 물품 보관함도
따로 마련되어 있답니다


관광도시 답게 어딜가나
물품보관함이 잘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돈은 들지만요 ㅎㅎ


루지 탑승장입니다


요건 루지 코스 및 유월드 간략도

​​ 루지 탑승 전 헬멧을 필수!!로 써야한답니다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죠!!

헬멧은 탑승장 좌측 건물에 있답니다


사이즈별로 색상이 다르게
되어 있어요

와우 그럼 진짜 출발하는 곳으로~!!


그런데 사람이 많아요 ㅋㅋ
대략 20~30분 정도 걸린답니다

그리고 내려 오면
​​


이런 상황이...

제 앞뒤로 이런 줄이 만들어 져요
위쪽 보다 밑에 사람이 더 많네요 ^^

(루지운전 중엔 사진 촬영)
(NoNo 위험해요)
​​


리프트 타고 다시 올라가며 찍은 사진입니다
루지가 슝슝 내려 가고있네요
​​


위로 다시 올라오면 한 번 탓던 사람들은
반대쪽으로 줄을 서서 탑승하게 된답니다

이유는 처음 탈땐 안전사항을
설명 듣고 타야 해서 그렇답니다!!

그리고 루지는 꼭 3번 이상 타시길
강추!!
합니다

처음엔 겁나서 살살 타다
두번째 부턴 여유가 생긴답니다
그래서 세번은 타야 제대로 즐기며 탄답니다
(제가 첨 탈때 그랬어요 두번 타고 먼가 아쉽)
​​


세번 다 타고 내려오며 찍은 사진 입니다
저녁 시간이 가까워 지니 사람들이
확실히 많이 빠졌더라구여!!

저녁을 일찍 먹고 6시쯤에 맞춰 가신다면
여유롭게 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때 나가 보니 차가 엄청 막혔답니다 ㅜㅜ

힘들게 힘들게 숙소에 도착!!
​​


(숙소제공 사진)

숙소는 여수 "코인호텔"
슈페리어 더블 - 주말가 56000원


룸 커디션은 딱 저렇게 생겼는데
사진보다 더 넓어요
화장실 및 샤워실도 엄청 넓었답니다

첫날에 잠만 잔다는 생각에
최대한 싸며 가성비 좋은 방으로 골랐답니다

단점이라면 주차공간이 무조건
이중 주차를 해야 해서
차 키를 카운터에 맡겨놔야 한답니다

숙소 사진은 더 찍는다게는 짐만 후다닥 풀고
낭만포차로 바로 가서
한잔 걸치고...오는 바람에
사진을 못찍었어요ㅜㅜ


코인호텔에서 택시를 타고
도착한 낭만포차입니다
원래 위치에서 거북선 대교 밑으로 옮겼다네요?!
(택시잡기 왜케 힘든지 겨우겨우 잡았네요)

 


대략 7시쯤 도착 했는데요
사람이 정말 바글바글하다는 표현이
맞을듯 합니다

줄 서지 않는 이상 자리가 없네요 ㅠㅠ

우측 사진의 좌측에 골목에도 포차가 있는데요
거기 역시 자리가 없어요

그래서 그냥 구경이나 하자는 생각에
계속 걸어가던 중
그나마 줄이 적은 곳 발견!!
​​


꼬부기가 아닌 "거부기 포차"

여행 전 알아봤을땐 삼합이 3만원으로
알고 갔는데 9천원이나 올랐네요 ㅜㅜ
모든 가게 통일인듯 합니다

저기서도 한 20~30분 줄 선 뒤
앉을 수 있었답니다
(그나마 짧은 줄이었는데도..)

거부기 포차 후기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따라 가세요~^^

여수 2편으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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