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예전에 펜션에서 해먹은 음식 중
스테이크 요리를 포스팅 해볼려 합니다~
펜션에서도 먹듯이 집에서도 간단하고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답니다
먼저 스테이크용 고기를 준비해 주세요
제가 구입한 고기는
호주산 티본 포터 하우스 스테이크 입니다
포터 하우스는 안심과 등심이
같이 존재 한답니다
때깔 보이시나요~ >.<
여기서 팁 ~!
냉동육은 냉장고에서 해동
냉장육은 상온에서 30분 정도
냉기를 없애주세요!!
<준비물>
필수
후추, 소금, 버터, 올리브유
선택
허브 또는 바질, 마늘, 버섯,
아스파라거스, 홀그레인소스 등등
기호에 맞게 준비하시면 됩니다
저는 요렇게 준비 했답니다
올리브유, 허브솔트, 홀그레인소스, 바질
(후추 깜빡하고 안챙겼어요 ㅜㅜ)
준비가 끝나셨다면~
첫번째 시즈닝
쉽게 말해 고기에 밑간을 해주는 것입니다
소금, 후추(통후추 쓰세욤 향이 더 진해요),
올리브유, 바질 또는 허브를 고기
양면에 바르고 잘 베어들게 톡톡 두드려서
잠시 놓아둠니다
두번째 시어링
쎈 불에서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하얀 연기가 올라올때 버터를 녹인 후
고기의 양쪽 면을 태우다 싶이 굽는 것
(고기 두께 약 2.5cm 기준 양쪽 1분 정도씩)
여기서 팁~!!
한 번 구운 후 중불로 바꿔 1분간
2~3회 반복시 레어
4회 반복시 미디움 6회시 웰던이 된답니다
*고기 두께에 따라 다르니 참고하세요*
세번째 베이스팅
으깬 마늘을 고기 표면에 문지르거나
버터, 로즈마리 등을 넣고 기름을 끼얹는 것
저는 첨부터 버터를 넣었기에
끼얹기만 했습니다
네번째 레스팅
다 구워진 고기를 접시에 올려
3분정도 육즙이 퍼지도록 기다려 주는 것
이때 남은 기름에 버섯, 아스파라거스 등을
넣고 볶아 주세요~
저는 미디움 레어를 좋아 하지만
같이 간 동생이 생고기를 못먹는다 해서
거의 웰던으로 구웠어요
좀 질기드라구요 내고기 ㅜㅜ
그래도 맛나게 잘 먹었답니다 ㅎㅎㅎㅎ
또 놀러 가고싶네요 ㅠㅠ
그럼 다들 좋은밤 되세요~^^
'쿵돌의 이야기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 삼성라이온즈 블루회원 가입선물 (2) | 2019.03.14 |
---|---|
일식 조리기능사 실기 - 계란말이 (18) | 2019.03.04 |
일식조리기능사 실기 도전기 (10) | 2019.02.13 |
애드센스 1, 2차 승인완료 기념 및 주관적인 승인팁! (15) | 2019.02.09 |
영화 극한직업 "수원왕갈비통닭" 레시피 (18) | 2019.0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