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면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 하루도 알찼다~(밀면, 치즈호떡, 그리고 야식) 요즘 코로나로 집 회사 집 회사만 하고 있으니 딱히 쓸 포스팅이 없다 그래서 한동안 강제로 포스팅을 하지 않았다 사실 쓸게 많아도 귀찮아서 안쓰기도 한다 누구한테 검사 맡는것도 아니니 내마음이다 오늘은 일어나니 집에 나 혼자뿐이다 자주 그렇다 점심을 먹어야 하는데 집엔 딱히 먹을것도 먹고싶은것도 없다 그러던 중 며칠전 부터 먹고 싶던 밀면이 떠올랐다 우리집 근처 시장안에 맛이 괜찮은 밀면집이 있다 먹고 바로 출근할 생각으로 준비해서 나서본다 코로나 초기때엔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마스크를 잘 안쓰시더니 지금은 누구나 할 것 없이 다 쓰고 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 시간이 약이다 제발.. 그러자 되도록이면 빨리밀면집 도착 이 가게의 특징이라면 몇개가 되는데 한 겨울에도 밀면을 팔고 짜장면도 판다 무슨조합이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