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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돌의 여행기/해외

쿵돌의 괌 여행기 마지막 일정 - 오션뷰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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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일정의 마지막날 ㅜㅜ


세일즈 바베큐에서 아쉬운 마지막 만찬을 즐기고...


​렌트카를 반납한 뒤

렌트카 업체 사장님의 차를 타고
오션뷰라운지로 향했답니다

오션뷰라운지는 퍼시픽스타 리조트 지하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리조트를 이용하지 않아도
오션뷰라운지 이용이 가능 하답니다!!


이것 역시 한국에서 미리 괌플레이를 통해
사전 예매했답니다


오션뷰라운지 입구입니다
(우측에 문이 있어요)

오션뷰라운지에서는 샤워 및 취침뿐만 아니라
마사지도 받을 수 있답니다!!

저는 마사지는 따로 예약하지 않아서 그냥
비행기 시간까지 휴식만 취했답니다


입구를 통해 들어가시면 카운터가 있으며
그 옆에 이렇게 짐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답니다
(카운터에 외국인 같은데 한국말을 너무 잘해서)
(깜놀 했답니다 ㅋㅋ)

 

 

짐 보관하는 곳 옆으로는 복도와 작은 셀프바가 있는
휴게실이 있는데요

컵라면 등을 구매해 오면
뜨거운 물을 부어 먹을 수 있답니다
(라면은 리조트 1층 로비에서 구매 가능하답니다
)

그럼 다음으로 남자 샤워실인데요

​​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욤..^^
총 4개 였던걸로 기억하는 샤워 부스입니다

 

사진상
좌측 첫번째  부스가 가장 넓었답니다
그리고 제가 괌을 가기전 알아봤던 요션뷰라운지는

저 가림막에 곰팡이가 엄청나게 많다는
후기가 있었는데요 일부러 찾아 봤지만
아주 깨끗하게 청소된 상태였답니다 ㅎㅎ


보이시죠?! 아주 깨끗한거 ㅋㅋㅋㅋ


그리고 샤워실 안에 있는 캐비넷인데요
귀중품을 넣어 두거나 씻을때 옷을 보관할 수 있답니다
서로 마주 보고있는 형태로 갯수는 넉넉하게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취침 및 휴식 공간입니다


아무래도 취침하는 곳이다 보니
다른 손님들도 계시고 불꺼진 곳도 있어서
요 모습만 겨우 찍었답니다

크기는 생각보다 엄청 넓었어요!!
전기콘센트도 일정한 간격으로 설치되어 있어
폰 충전하기도 편했답니다


에어컨도 완전 빵빵!!
혹시나 추울까봐 담요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오션뷰라운지 후기들을 봤을때 애기들이 울어서
한숨도 못자고 짜증만 났다는 글이 많았는데요

제가 갔을땐 다행히? 코고는 분만...
귀마개 하나 정도 챙겨 가심이 좋을듯 하네요 ㅋㅋ

그리고 저기에서 쉬다 보면 직원분이 오셔서
00시 비행기 타고 가실분들은
호텔 정문으로 가셔야합니다~ 하고 알려준답니다

나름 편하게 잘 쉬고 왔다고 생각드네요!!


오션뷰라운지의 개인적인 장단점을 얘기한다면

장점
-싼가격에 샤워 및 휴식을 취할 수 있다
-24시간이라 언제든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시 공항으로 드롭오프가 가능하다

단점
-이용객의 수에 따라 편의가 좌우된다
-애기 또는 어린아이가 있을경우 시끄러울 수 있다

요정도? 입니다ㅋㅋㅋㅋ

그리고 임산부는 굳이 이용 하신다면
괌에서 공항으로 갈때만 이용하길 권해드립니다
제 생각에 엄청 불편할꺼같아요

일반인 분들도 한국에서 괌 오실때 보통
새벽에 오실텐데요 웬만하면 호텔에서 자는게
훨~~~씬 편하답니다 ㅋㅋㅋㅋ

애기가 없는 젊으신 분들 중 돈 아끼실 분들은
한번 정돈 도전해 볼만 할듯합니다 ㅎㅎ


정~말~ 마지막으로
괌 공항에서 출국 심사 후
먹은 스팸 주먹밥? 인데요 나름 맛나더라구요?!?!

근데 이것도 가게마다 가격이 달라요..!!
처음에 모르고 보이는 가게로 바로 가서 샀는데요

나중에 보니 가게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젠장..!!ㅋㅋㅋㅋ
잘 찾아 비교해 보고 드세욤~!!

(맛있어서 두개 사먹은건 안비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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